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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일상

구수한 맛이 일품인 얼큰한 장칼국수 만드는 법 칼국수 요리

by 소소주미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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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칼국수

 

 

날이 추워서인지

저녁마다 뜨끈한 국물요리가 당깁니다

어제는 뜬금없이 장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후다닥 만들어보았답니다

 

 

장칼국수 만드는 법

 

 생칼국수면 1인분

물 1L

멸치육수 진액

고추장 1 수저

된장 1 수저

진간장 1 수저

고춧가루 반 수저

다진 마늘 1 수저

감자 1 개

애호박 한 줌

버섯 한 줌

김가루 조금 

계란 한 개

참깨 조금

후추 조금

 

 

 

 

 

 

물 넉넉하게 1L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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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 진액으로 가볍게 

육수 만들어 주고

된장 1 수저, 고추장 1 수저 넣고 

잘 풀어줍니다

 

 

 

 

 

감자 좋아하니까 

큰 거 한 개 손질해서 먹기 좋게 자르고

 

 

 

 

 

냉장고에 손질해 놓은 버섯이 있어서

잘게 찢어서 한 줌 사용했어요

 

 

 

 

 

애호박을 미리 손질해 놔서

이 모양으로 한 줌 넣었는데

감자처럼 썰어 넣으면 더 좋을 듯싶어요

 

저는 없어서 사용 안 했는데

양파도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팔팔 끓어오르면

고춧가루 반 수저 넣고

진간장 1 수저 넣고

다진 마늘도 1 수저 넣고

끓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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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칼국수면 넣어주는데

면에 밀가루가 너무 많이 묻어있어서

물에 한 번 씻어서 사용했어요

면이 들러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잘 풀어주면서 

7분 정도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간이 조금 안 맞거나

판매하는 장칼국수의 맛을 내고 싶다면

소고기 다시다 조금 넣어주면 돼요

 

먹기 전에 달걀 하나 풀어주면 완성

 

 

 

 

 

김가루도 조금 넣고

깨도 조금 넣고

후추로 마무리해서 먹으면 완벽한 장칼국수

 

 

 

 

 

강릉에서 먹었던 장칼국수 느낌과 

비슷해서 뿌듯 뿌듯

신랑도 맛있다며 한 그릇 뚝딱

이번엔 귀찮아서 

양파도 안 넣고 대파도 안 넣었는데

다음엔 다 넣고 더 맛있게 만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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