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후문에서 자주 가는 맛집을 고르라고 한다면동산회관과 바로 털보하우스       워낙 전남대생들한테인기가 좋은 곳이라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하다     비가 엄청 내리던 장마철에굳이 털보하우스에서 밥 먹고 싶다고 나온우리 세 사람 -_- 점심때가 지나고 비가 많이 내린 날이라서인지내부가 꽤 한산했다     대학교 근처 식당이라서금액이 저렴한 편우리가 좋아하는 양념삼겹살 금액 좀 보세요1 인분에 5 천 원이랍니다국내산 고기 사용하는데 말이죠 배가 너무 고팠던 우리는또 쓸데없는 식탐을 부려굳이 3인분을 주문함 그리고 학원 땡땡이치고 같이 간 꼬맹이는라면이 드시고 싶다고 하여그냥 라면으로 주문     양념 삼겹살 3인분과 기본찬들     식사류 3인분 이상 주문하면이렇게 계란탕도 서비스로 준다대박쓰   ..

우리 집 식구들은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데그중에서 얇은 대패삼겹살을 좋아한답니다밖에서 대패삼겹살 사 먹기 비싸잖아요무한리필이라 부담 없이 먹기 좋고저희 가족이 자주가는 또또또또또간집오치동 무한리필 대패삼겹살집을 소개합니다     가게 이름 자체가 그냥 무한리필대패삼겹살이에요간지 철철 허나 아쉽게도 내부가 다소 아담하다는 점주차 공간이 따로 없다는 점    메뉴판입니다제가 소주, 맥주 가격이 오르기 전에 찍어놨었나 봐요 지금은 4천 원입니다대패삼겹, 차돌박이 무한으로 1인당 16,000원입니다 참고로 어린이 가격은 따로 있는데6~7세는 6,000원1~3학년은 9,000원4~6학년은 12,000원이랍니다.     또 이곳의 장점이 먹고 싶은 것만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김치 종류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