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구맛집12 광주 북구 매곡동 최애 족발집 서울왕족발보쌈 매곡동에서 모임 할 때나족발 먹고 싶을 때무조건 가는 곳서울왕족발보쌈 매곡동에 조그만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고요 주차공간은 많이 협소한 편영업은 보통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하시는 듯저녁 장사만 하십니다 내부도 그리 큰 편은 아니에요테이블 한 5개 정도그래서 대부분 1차보다는2차로 많이들 오시는데저희는 무조건 1차로 갑니다 ㅋㅋ왜냐면 여기가 찬도 맛있고 다 맛있거든요 족발 보쌈집이니 당연히 족발 보쌈은 있고 그 외에 찌개와식사종류들도 꽤 있어요이모님이 손맛이 아주 좋습니다 이 날은 신랑이랑 방문해서 족발 소로 주문했어요 족발에 곁들일 새우젓, 된장, 초장과 기본찬들매번 똑같지는 않고요그때 그때 바뀌는 듯합니다이 날은 이렇게 나왔어요 그리고 너무 맛있는 된장찌개까.. 2024. 11. 26. 광주 북구 오치동 상추튀김 최고 맛집 불티나 광주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상추튀김광주 사람이 아닌 저도 처음 들었을 때뭐지 상추를 튀겼다는 소리인가 싶었는데오징어나 야채를 넣고 만든 동그란 튀김을 상추에 간장 소스를 찍어 먹는 걸바로 상추튀김이라고 한답니다 어딜 가나 비슷한 맛이지만그중에서도 제 입맛에 제일 맛있는 곳오치동에 있는 불티나 튀김집 1993년부터 시작하셨다고 하니꽤 오래된 곳이죠원래 자리는 이곳이 아니었고같은 라인에 옆 쪽에서 더 조그맣게운영하셨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먹을 수 있는 홀이 생긴 거예요 예전에는 포장 전문으로만 하셨는데테이블이 몇 개 되지는 않지만홀도 운영하신다고 하니너무 좋았습니다요 메뉴도 많아졌어요기존에는 튀김 위주였는데쫄면도 생기고라면도 생기고 말이죠 다 먹고 싶었으나식탐을 자제하며쫄면과 .. 2024. 8. 16. 광주 북구 매곡동 마라탕 맛집 려포성 마라탕 집 근처에 마라탕 맛집이 생겨 소개합니다 원래 분식집 자리였는데 려포성 마라탕이 생겼더라고요 가끔 지나가다 학생친구들이 줄 서있는 걸 봤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되었습니다 휴무가 월요일이라고 되어있는데 지금은 화요일로 바뀌었어요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아요 아담한 편 테이블 4개 정도 마라탕은 맵기 조절이 가능해서 각자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저희는 3명이라서 마라탕 3개와 꿔바로우 주문했어요 원하는 메뉴를 직접 골라서 그램으로 계산한답니다 일단 원하는 재료를 선택할 수 있어서 너무 괜찮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고기 들어간 마라탕 안 좋아하는데 빼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야채 듬뿍 넣고 새우 종류들과 감자, 그리고 분모자 넣었어요 맛은 아주 매운맛으로 했지만 제 입맛에는 많이 맵지는 않았어요 국물이 매우.. 2023. 7. 16. 등뼈묵은지탕 맛집 매곡동 등뼈 묵은지찜 숨은 동네 골목 맛집 추천 저희 동네에 숨은 맛집 매곡동에 위치한 등뼈 묵은지찜 소개할게요 매곡동 삼익 아파트 근처에 조그맣게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어요 그중에 한 곳인 등뼈 묵은지찜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등뼈 묵은지찜 메뉴판이고요 지금은 금액이 올랐을 수도 있겠네요 점심때쯤 방문했었는데 저희는 등뼈 묵은지탕 1인과 일반 뼈해장국 이렇게 주문했어요 반찬도 맛깔스럽게 잘 나와요 등뼈 묵은지탕 이게 1인이에요 양이 엄청나죠 일반 뼈해장국도 부드럽고 잡내 없이 맛있었답니다 새콤달콤했던 우렁 초무침과 함께 등뼈 묵은지탕 묵은지에 밥 한 공기 아주 뚝딱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점심시간에는 김치찌개 손님도 많은 것 같았어요 묵은지 맛이 좋거든요 뼈해장국과 등뼈 묵은지탕이 생각날 때 매곡동 등뼈 묵은지찜 추천합니다 2023. 4. 11. 술을 부르는 감자탕 맛집 매곡동 전승규 감자탕이야기 매곡동 맛집 집 근처에 맛있는 감자탕 집이 여러 곳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자주 가는 곳 전승규 감자탕이야기집 소개할게요 북부경찰서 사거리 부근에 있고요 주차장 옆에 따로 있어요 매곡동 말고 운남동도 있어요 운남동은 안 가봤지만 매곡동은 자주 가봤어요 집 근처니까요 ㅋㅋ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과 신발 벗고 앉아서 먹는 공간이 따로 있고요 내부가 상당히 넓습니다 아이들 놀이 공간도 있어서 엄마 아빠들이 아이 데리고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메뉴판에 불빛에 반사되었네요 저희는 감자탕 소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은 이렇게 나오고요 셀프바로 되어있어서 부족한 반찬은 따로 가져다 먹기 편합니다 감자탕 소 양이 많아요 술이 빠질 수 없겠죠 소주 하나 시켜서 술 잘 안 먹는 우리 신랑도 같이 한 잔 짠!! 감자탕의.. 2023. 2. 19. 국밥이 먹고 싶을 땐 용봉동 금모래 국밥 추천 광주 북구 맛집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 인기 많은 국밥집이 있어요 저는 처음 가봤는데 맛이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소개할까 합니다 북부경찰서 사거리에 있고요 주차장은 넉넉합니다 24시라고 적혀있긴 한데 지금도 24시인지는 모르겠네요 내부도 엄청 컸어요 방도 있는 것 같았는데 순대 간과 허파는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도 있나 봅니다 저는 안 좋아해서 패스 지인분들은 여기에서 곱창 볶음이나 곱창전골을 항상 많이들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신랑이 곱창 못 먹기 때문에 -_- 무난하게 콩나물 국밥이랑 암뽕 국밥 주문했어요 곱창은 못 먹는데 암뽕은 어떻게 먹을까요 우리 신랑은 입맛이 참 신기방기 제가 주문한 콩나물 국밥과 암뽕 국밥이 나왔습니다 저는 국밥을 콩나물 국밥만 먹거든요 국물 맛이 진해서 맛있었어요 콩나물 국밥의 매력은 요.. 2023. 2. 18. 닭한마리 매운탕 먹기 좋은 곳 매곡동 옹기촌 광주 북구 맛집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으면서 뭔가 몸에 좋은 걸 먹고 싶던 날 신랑이랑 동네에 있는 옹기촌에서 맛있게 먹었던 닭 한 마리 매운탕 옹기촌은 내부가 꽤 큰 곳이에요 방도 있고 좌식테이블은 따로 없는 듯 저랑 신랑은 옹기촌에서 매번 삼겹살만 사먹었었는데 오늘은 닭 한 마리 매운탕으로 주문했어요 돼지갈비찜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옹기촌은 반찬이 깔끔하게 잘 나오는 곳이에요 매번 방문 때마다 반찬 종류도 바뀌어서 좋아요 근데 예전보다 조금 반찬 가짓수가 줄은 듯 워낙 물가가 비싸기도 하니까요 조금 기다렸던 닭 한 마리 매운탕 맵지 않아서 살짝 아쉽 저는 얼큰한 국물을 기대했는데 살짝 달달 매콤 정도 신랑 입맛 저격 ㅋㅋ 약간 국물 많은 닭볶음탕 느낌 조금 더 매우면 완전 좋을 듯 홀리 듯 주문한 소주 안먹을랬는데 말.. 2022. 8. 6. 칼칼한 김치칼국수와 김치손만두 맛집 광주 북구 오치동 봉창이 칼국수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 맛집이 두 군데가 있는데요 두 맛집중에서 김치칼국수와 손만두가 정말 맛있는 오치동에 위치한 봉창이 칼국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늦은 장마와 태풍으로 비 오는 날이 많은 요즘 신랑이 일찍 끝난 날 모처럼 집 근처에서 밥을 먹었어요 칼칼한 칼국수가 먹고 싶길래 김치칼국수 먹으로 고고 오치동에 위치한 봉창이 칼국수 옆에 조그만 주차장도 있습니다 원래 방도 있었는데 방을 없애고 테이블 형식으로 다 바꾸셨더라고요 다 맛있지만 오늘은 칼칼한 김치칼국수로 결정 안 먹으면 섭섭한 김치만두도 주문했어요 깍두기는 따로 담겨서 나오고 김치는 덜어먹을 수 있게 따로 나옵답니다 개인적으로 깍두기가 더 맛있어요 수제김치만두가 먼저 나왔어요 이 집 만두가 진짜 맛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하면서 김치 씹히는 맛.. 2021. 8. 29. 돼지갈비와 소곱창이 맛있는 곳 곱창마당 갈비마당 오치동 맛집 추천 제가 자주 가는 단골집인데 이제야 소개를 해보네요 직접 방문해서 먹기도 하고 배달해서도 먹는 곳인데요 바로 오치동에 위치한 곱창마당 갈비마당입니다 제가 이 날 정신이 없어서 간판 사진도 못 찍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오치동 오치주공 입구에 위치해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그냥 주차전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맛이 좋아 항상 손님들이 엄청 많고 붐빈다는 점 한마디로 인기쟁이 맛집이에요 ㅋㅋ 곱창마당과 갈비마당 이렇게 간판이 두 군데로 나뉘어 있는데요 어느 곳을 들어가든 상관은 없어요 똑같은 집이라서요 이 날도 정말 손님이 많았어요 (참고로 거리두기 1단계일 때 다녀왔음요) 어렵게 자리를 잡고 곱창구이 中 과 곱창 못 먹는 신랑을 위해 돼지갈비 1인분 이렇게 주문했어요 원래 신랑 하고만 가면 돼지갈비밖에.. 2021. 7. 21. 뽈때기탕이 맛있는 여장군 문흥지구 맛집 북구 문흥동 맛집 추천 저녁까지 볼일을 보고 집에 가서 밥차릴 체력이 없어서 외식했던 곳 뽈때기탕을 처음 접했던 문흥지구에 있는 여장군입니다 저희 친정엄마 단골집이기도 한데요 첫 방문은 아닌데 매번 부대찌개만 먹어보고 뽈때기탕은 처음 먹어봤어요 내부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 저녁을 좀 늦게 먹었던지라 가게가 한산해서 저희는 좋았답니다 ㅋㅋ 다른 테이블에선 대부분 찜요리를 드시더라고요 찜요리가 먹어보고 싶었으나 저흰 엄마의 강력한 메뉴 선정에 의해 뽈때기탕小와 알탕을 주문했어요 수저통에도 메뉴판이 짠 밑반찬도 깔끔하게 잘 나와요 새콤달콤한 샐러드로 먼저 배를 채우고 열심히 뽈때기탕을 기다렸어요 울 꼬맹이 먹을 음식이 없어서 계란 프라이 혹시 돈 받고 판매하시면 안 되냐고 했는데 그건 안된다고 하셔서 집에 가서 따로 챙겨.. 2021. 7.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