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양배추 사다 놓은 게 있어서 매번 해 먹는 샐러드와 찜 말고 옥수수콘과 애호박도 넣어맛있고 바삭한 양배추 전 만들어봤어요 옥수수양배추 전 만드는 법 양배추 한 뼘 크기 정도애호박 1/3옥수수콘 5 수저소금 약간달걀 1 개튀김가루 1 컵 (종이컵 기준)물 1 컵 (종이컵 기준)물에 가볍게 씻은 양배추 최대한 얇게 채 썰어줍니다애호박도 아주 얇게 채 썰고요채 썬 재료들 볼에 담고 옥수수콘 5 수저튀김가루 한 컵물 한 컵소금 약간에 달걀 한 개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너무 꾸덕한 느낌을 싫어해서 재료들을 붙여주는 점도로만 반죽했어요달궈진 팬에 식용유 넉넉하게 두르고 두 주걱 정도 크게 떠서 골고루 잘 펴준 후 가장자리에 있는 옥수수는 가운데로 넣으면서바삭하게 앞뒤로 뒤집어가며 부칩니다 전 완성 후에..

울 꼬맹이 최애 메뉴 메추리알 장조림꼬맹이는 따뜻한 메주리알 장조림을밥에 쓱쓱 비벼 먹는 걸 제일 좋아한답니다그래서 기왕이면 고기도 같이 먹었으면 싶어서슥슥 비벼먹기 좋은 소고기 다짐육을 이용해서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고기 다짐육 메추리알 장조림 깐메추리알 270g 1봉소고기 다짐육 약 170g 정도꽈리고추 1 봉통마늘 20알 정도 올리브유 2 수저물 1250ml간장 120ml멸치다시마 농축액 (코인육수 등)설탕 5 수저참치액 1 수저올리고당 1 수저메추리알 도저히 이쁘게 못 까겠어서그냥 맘 편하게 깐메추리알 구매했어요정육점 사장님이 직접 다져주신 소고기 다짐육이랑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통마늘꽈리고추 이렇게 준비하고깐메추리알은 물에 한 번 씻어서물기 빠지게 채반에 두..

창원 마산에 있는 로봇랜드로 소풍 가는 날개인적으로 휴게소 음식과 놀이동산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지방 여행이나 놀이공원 여행을 갈 때마다음식물이 반입이 되는 선에서는웬만하면 도시락을 싸는 편 놀이공원 같은 경우는음식 반입이 자유로운 편이라서 항상 도시락을 준비해 간답니다 이번 로봇랜드 가면서 준비했던 소풍 도시락 레시피시작할게요 오이 크래미 김밥미니오이 4개크래미 한 봉(오이 절일 때)소금 반 수저설탕 반 수저식초 두 수저김밥 김김밥 햄깻잎 마요네즈 2 수저 반청양고추 (취향껏) 고추참치 롤 유부초밥롤 유부초밥 한 봉고추참치 한 캔마요네즈 취향 껏김밥 햄깻잎 (넣어야 하는데 못 넣었음) 햄치즈 김밥김밥 햄슬라이스 치즈 (아무거나)집에 미니오이를 사놓은 게 있어서저는 미니오이를 사용했어요미니..

열심히 만들어놓고 완성 사진은 하나도 찍어 놓지 않은 사람 -_-블로거로서 자격 미달 쩝아무튼 우리 꼬맹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바로바로 장조림이랍니다 사실 장조림 만드는 게 메추리알만 넣고 만들면 간단하지만소고기를 넣어 만들면 손이 좀 가잖아요 그래서 본죽 거로 항상 사 먹였는데 이번엔 제가 큰 마음을 먹고 영양이 아주 가득하고 제 정성이 듬뿍 들어간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봤습니다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 법 소고기 설도 부위 (장조림용) 한 팩 550G메추리알 2 팩곤약 1 봉멸치육수 진액 5 수저 (계랑스푼15ML기준)간장 1 컵 (종이컵 기준)미림 2 수저설탕 3 수저참치액 2 수저 통마늘 취향껏물 2L통후추 1 수저다진 생강 1 수저양파 1 개울 꼬맹이 먹일 거니깐한우로 장조림용..

술을 좋아하는 저에겐개인적으로 안주가 굉장히 중요한데요한동안 맥주에 빠져 살다가요새는 막걸리에 빠져있다 보니최애 안주가 두부김치가 되었답니다하도 자주 만들어먹다 보니눈감고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 제육김치볶음 두부김치 만드는 법 대패 목살 한 줌 다진 마늘 1 수저설탕 1 수저 새송이버섯 2개진간장 2 수저묵은지 1/4 포기양파 반 개고추장 반 스푼물 100ml소고기 다시다 반 수저참기름 2 수저후추 취향껏 두부 먹을 만큼팬에 기름 두르고 다진 마늘 올려 약불에 미리 달궈놓고(마늘 기름을 내는 과정)고기는 각자의 취향껏 사용하면 되는데요그때그때 집에 있는 고기를 사용하거나먹고 싶은 고기를 사용하는데요이 날은 먹다 남은 대패 목살이 있어서돼지 대패 목살을 사용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줬어요 마늘기..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요벌써부터 시원한 음식을 찾으면 여름엔 어떻게 살죠 날씨도 덥고 오늘 저녁엔 뭐해먹지 고민하다가집 근처 장 봐주는 언니에서 도토리묵을 하나 사온김에 제가 더워지면 늘 잘해먹는 냉면육수를 후다닥 만들어서 묵사발을 해 먹기로 결정 사실 요새 시판 냉면 육수 잘 나오잖아요굳이 집에서 왜 해먹냐고 할 수도 있는데제 입맛에 딱 맞는 시판육수 찾기가 참 어렵더라고요진짜 여태껏 사먹은 시판 육수만 해도 셀 수가 없을 겁니다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제가 만들어 먹기 시작했어요사실 건강에 그닥 좋지는 않은데 ㅋㅋㅋ이것저것 조미료로 만들어서 해보니 대략 맛이 나더라고요 뭐 맛있기만 하면 되죠 ㅋㅋㅋㅋ 냉면 육수 만드는 법 물 1100ml소고기 다시다 3 수저설탕 4 수저간장 1 수저식초 3 수저 묵사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