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주24 매곡동 가브리살 맛집 땡겨복돼지 광주 북구 매곡동 맛집 복돼지 추천 저희 동네에 가브리살과 항정살 맛집 매곡동 복돼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본 찬들도 맛있게 잘 나오고 고기도 좋아서 동네 주민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랍니다 매곡동 복돼지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를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osllwdllso/222642090486 가브리살 맛집 매곡동 복돼지 매곡동 맛집 추천 부스터 샷 접종 후 컨디션이 영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평소라면 아이 유치원도 안 보냈을 ... blog.naver.com 2022. 2. 9. 칼칼한 김치칼국수와 김치손만두 맛집 광주 북구 오치동 봉창이 칼국수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 맛집이 두 군데가 있는데요 두 맛집중에서 김치칼국수와 손만두가 정말 맛있는 오치동에 위치한 봉창이 칼국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늦은 장마와 태풍으로 비 오는 날이 많은 요즘 신랑이 일찍 끝난 날 모처럼 집 근처에서 밥을 먹었어요 칼칼한 칼국수가 먹고 싶길래 김치칼국수 먹으로 고고 오치동에 위치한 봉창이 칼국수 옆에 조그만 주차장도 있습니다 원래 방도 있었는데 방을 없애고 테이블 형식으로 다 바꾸셨더라고요 다 맛있지만 오늘은 칼칼한 김치칼국수로 결정 안 먹으면 섭섭한 김치만두도 주문했어요 깍두기는 따로 담겨서 나오고 김치는 덜어먹을 수 있게 따로 나옵답니다 개인적으로 깍두기가 더 맛있어요 수제김치만두가 먼저 나왔어요 이 집 만두가 진짜 맛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하면서 김치 씹히는 맛.. 2021. 8. 29. 문흥지구 분위기 좋은 카페 미미당906 광주 북구 문흥동 카페 추천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더워요 잠깐 일 때문에 문흥지구 들렸다가 너무 더워서 커피 한 잔 하려고 방문한 곳인데 카페가 너무 예뻐서 포스팅해봅니다 문흥 현대 2차쪽에 있고요 주변에 주차할 곳은 넉넉해요 2층까지 카페인 것 같은데 1층에서만 머물렀어요 외관부터가 깔끔하고 예뻐서 몇 번 지나갈때마다 한 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방문해봤네요 푸르른 식물이 많아서 이렇게 더운 날 더 싱그럽게 보이더라고요 실내 인테리어도 예쁜 곳이에요 미미당 906 메뉴판입니다 저는 미미당라떼를 주문했고 신랑은 오미자몽에이드를 주문했어요 디저트류 종류가 꽤 많아요 쌀케이크도 있어요 다음엔 디저트를 한 번 즐겨보는 걸로 테이블 옆쪽에도 이렇게 식물들이 예쁘게 자리 잡고 있네요 우리 집에 있는 녹비단이 보여서 내심 반가웠답니다.. 2021. 7. 22. 돼지갈비와 소곱창이 맛있는 곳 곱창마당 갈비마당 오치동 맛집 추천 제가 자주 가는 단골집인데 이제야 소개를 해보네요 직접 방문해서 먹기도 하고 배달해서도 먹는 곳인데요 바로 오치동에 위치한 곱창마당 갈비마당입니다 제가 이 날 정신이 없어서 간판 사진도 못 찍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오치동 오치주공 입구에 위치해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그냥 주차전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맛이 좋아 항상 손님들이 엄청 많고 붐빈다는 점 한마디로 인기쟁이 맛집이에요 ㅋㅋ 곱창마당과 갈비마당 이렇게 간판이 두 군데로 나뉘어 있는데요 어느 곳을 들어가든 상관은 없어요 똑같은 집이라서요 이 날도 정말 손님이 많았어요 (참고로 거리두기 1단계일 때 다녀왔음요) 어렵게 자리를 잡고 곱창구이 中 과 곱창 못 먹는 신랑을 위해 돼지갈비 1인분 이렇게 주문했어요 원래 신랑 하고만 가면 돼지갈비밖에.. 2021. 7. 21. 뽈때기탕이 맛있는 여장군 문흥지구 맛집 북구 문흥동 맛집 추천 저녁까지 볼일을 보고 집에 가서 밥차릴 체력이 없어서 외식했던 곳 뽈때기탕을 처음 접했던 문흥지구에 있는 여장군입니다 저희 친정엄마 단골집이기도 한데요 첫 방문은 아닌데 매번 부대찌개만 먹어보고 뽈때기탕은 처음 먹어봤어요 내부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 저녁을 좀 늦게 먹었던지라 가게가 한산해서 저희는 좋았답니다 ㅋㅋ 다른 테이블에선 대부분 찜요리를 드시더라고요 찜요리가 먹어보고 싶었으나 저흰 엄마의 강력한 메뉴 선정에 의해 뽈때기탕小와 알탕을 주문했어요 수저통에도 메뉴판이 짠 밑반찬도 깔끔하게 잘 나와요 새콤달콤한 샐러드로 먼저 배를 채우고 열심히 뽈때기탕을 기다렸어요 울 꼬맹이 먹을 음식이 없어서 계란 프라이 혹시 돈 받고 판매하시면 안 되냐고 했는데 그건 안된다고 하셔서 집에 가서 따로 챙겨.. 2021. 7. 9. 평양 냉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광주옥 1947 광주 서구 평양 냉면 맛집 추천 날이 더워지면 점심시간에 제일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시원한 냉면이죠 특히 저는 심심한 듯하면서 매력이 넘치는 평양냉면을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요 제가 여름이면 자주 가는 광주 서구의 광주옥 1947 평양냉면 전문점에 대해 포스팅하려고요 저는 보통 점심때 가서 식사하고 오는 곳인데요 항상 사람이 많은 인기쟁이 식당이에요 주자창은 넓은 편이지만 식사시간에는 대기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저도 이번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뭔가 메뉴가 살짝 바뀐 듯 오늘은 평양냉면과 큰 갈비탕을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면 반찬들이 나오고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육수를 주신답니다 계산할 때 여쭤보니 갈비탕 육수라고 하시더라고요 이 육수가 감칠맛도 좋고 맛있어서 항상 냉면 나오기 전에 이 육수로 배 채운 답니다 ㅋㅋ 근데 반찬들이 많.. 2021. 6. 23. 뽈살이 맛있는 매곡동 고기집 돼지전설 광주 북구 매곡동 맛집 추천 날은 덥지만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 제가 사는 매곡동에 굉장히 유명한 고깃집이 있는데요 매번 대기줄이 많아서 가보고 싶었지만 포기했었거든요 근데 어제 큰 맘을 먹고 다녀왔답니다 ㅋㅋ 바로 매곡동에 위치한 돼지전설이라는 곳인데요 후기 시작할게요 한 저녁 7시쯤엔가 먼저 가게에 전화를 해서 대기줄이 많은지 여쭤봤었어요 두 팀있다고 하길래 대기 예약 걸어놓고 30분 정도 있다가 도착했답니다 대기 명단에 제 번호가 있더라고요 그 두팀이 아직도 대기 중이었다는 슬픈 사실 대기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살펴보기 오픈 시간이 오후 5시네요 마감은 새벽 1시 가게 규모가 크지 않은데도 직원분들이 한 6명은 되는 듯 마침 밖에 반찬 작업하러 나온 직원분이 이것저것 알려주셨는데요 날이 더워지다 보니 6~7.. 2021. 6. 22. 나물이 가득한 보리밥 온천보리밥집 광주 동구 지산동 온천할매보리밥집 벌써부터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네요 어제 가족소풍을 다녀오느라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오늘은 집에서 쉬려고 했으나 갑자기 보리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달려갔다 왔답니다 ㅋㅋ 코로나 생기고 나서는 안 가본 지 꽤 오래되었네요 제 기억 속에 2018년에 다녀오고 그 뒤로는 안 갔더라고요 꽤 오래된 집이에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엄마와 함께 종종 다녔던 곳이니까요 그때도 항상 사람이 많았었는데 예전에 백종원 3대 천왕에 소개된 후 더 많아졌다고 그러더라고요 저희도 점심시간에 맞물려가서 웨이팅을 좀 했답니다 예전엔 방에서 식사를 했었는데 마당에 평상으로 크게 만들어놨어요 오히려 지금 시기엔 더 낫네요 메뉴판 그런 것도 없고 오직 보리밥 한 가지라서 웨이팅은 길지만 그만큼 또 회전율도 빨라요 몇몇 막걸리 한 잔.. 2021. 6. 20. 닭요리 전문점 오치동 함지박 숯불닭구이와 닭볶음탕이 맛있는 곳 광주 북구 오치동 맛집 추천 오늘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새로운 곳 닭요리 전문점인 오치동 함지박에 다녀왔어요 저희 외숙모의 지인분이 오픈한 가게이기도 한데요 냉정하게 한 번 가서 먹어보고 왔답니다 ㅋㅋ 오치동에 살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 갔는데 왜 자꾸 오치동에 맛집이 생기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외삼촌께서 삼겹살을 좋아하셔서 매번 같이 식사할 때마다 삼겹살 집만 갔었는데 오늘은 새롭게 닭구이 집이라 기대 만빵 하고 갔어요 테이블은 아이 데리고 다니기에 썩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맛있으면 다 용납되니까요 자리가 메뉴판에서 멀어서 직접 앞으로 가서 다시 찍음요 ㅋㅋ 뭔가 메인 메뉴만 있고 후식 메뉴가 없어서 살포시 당황 일단 저희는 닭 숯불구이 한 마리 주문했어요 기본찬이에요 닭곰탕 느낌의 국물과 죽순요리 두 가지 닭.. 2021. 6. 16. 돌쌈밥이 맛있는 곳 소태동 산들채 숯불갈비 광주 동구 소태동 맛집 주말은 항상 바쁘지요 울 꼬맹이가 콧물감기에 걸려 더 바쁜 주말이랍니다 어제는 동구 학동에 들렸다가 근처에 유명한 쌈밥집이 있다고 해서 식사하고 왔어요 바로 소태동에 있는 산들채 숯불갈비라는 곳인데요 숯불갈비보다는 돌쌈밥 정식으로 더 유명하다네요 증심사 입구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요 조선이공대학 기숙사 근처랍니다 주차장이 조금 협소하다 싶었는데 뒤편에 따로 있나 봐요 내부는 테이블 형식이고요 방문한 시간이 오전 11시 40분 정도였는데도 식사하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저희도 산들채 돌쌈밥 3인 주문했답니다 관광지 부근이라서 그런지 외국어로 표기된 메뉴판도 있네요 주문하면 빠르게 음식이 나와요 다양한 밑반찬들부터 조기구이와 제육볶음 그리고 된장찌개와 떡갈비까지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2021. 6. 1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