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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상

가족 소풍 가기 좋은 내장산 단풍 생태공원 정읍 놀러가기 좋은 곳

by 소소주미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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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올림픽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양궁 금메달 따서 환호성 한 번 질러줬네요 ㅋㅋ

 

날이 너무나 덥고 

코로나가 심각하게 유행 중이라

키즈카페든 어디든

함부로 돌아다니기가 꺼려진 요즘

울 꼬맹이에겐 참으로 미안한 일이지만

주말은 무조건 방콕 중이랍니다

 

사진 정리하다가

저번 달 정읍에

내장산 단풍 생태공원 다녀왔던

기억이 떠올라 오늘 포스팅해볼까 해요

 

 

 

 

단풍 생태공원이라서 보통

가을에 가야 훨씬 예쁜 곳이긴 한데요

저는 사시사철 자주 간답니다

 

 

 

 

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주차 걱정 없이 가도 됩니다

날이 더울 때 가서인지

주말이지만 방문객들이 별로 없었어요

 

 

 

 

이곳 단풍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근처에 여러 공원들이 많아요

아이 데리고 자연을 즐기러 오기에

정말 좋은 곳이랍니다

 

 

 

 

내장호 체험학습관도 있는데

지금은 운영을 안 하네요

아쉽

 

 

 

 

농구하기 좋은 곳도 있고

나무들이 울창해서

입구에서부터 상쾌해지는 곳이에요

 

 

 

 

길 조성이 잘되어 있어서

유모차 끌고 오기도 좋고

아이들은 킥보드 타러 많이 오더라고요

 

 

 

 

단풍터널길도 조성이 되어 있는데

단풍 계절에 오면 정말 예쁜 길이랍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길도 있어요

 

 

 

 

취사금지고 야영금지이지만

간혹 어기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쩝

 

 

 

 

길 중간중간 이렇게 쉴 수 있는

의자들도 많아서

쉬엄쉬엄 산책하기 좋아요

 

 

 

 

멀리서 진짜 꽃인 줄 알았는데

전자 꽃이라서 놀랬어요 ㅋㅋㅋㅋ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날은 더웠지만 

하늘은 정말 예쁘더라고요

사진에 다 안 담기는 게 안타깝

 

 

 

 

세상 시원해 보이는 길

 

 

 

 

나무 벤치 틈 사이로 피어있는 꽃이

너무 예뻐서 찰칵

(갑자기 갬성모드)

 

 

 

 

한 바퀴 다 돌 때쯤

뭔가 포토존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공간이 있었어요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것 같은데

아직 미완성인가 싶었어요 ㅋㅋ

 

 

 

 

울창하고 푸릇한 나무들을

마지막으로 싸온 도시락 들고

밥 먹기 좋은 곳으로 향했답니다

 

 

 

 

 

단풍 생태공원에서 내장산 수목원이라고

차로 2분거리에 있는 곳인데요

 

내장산 수목원 맞은편에는

이렇게 평상도 있고

정자로 된 곳도 있어서

도시락 싸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에요

 

작지만 주차장도 있고

맞은편 수목원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어서

보통 점심식사 때 보면

이곳에서 많이들 도시락을 드시더라고요

 

저희도 내장산 단풍 생태공원에 올 때면

꼭 도시락을 만들어와서

이곳에서 자연과 함께 냠냠 먹는답니다 ㅋㅋ

 

 

 

 

내장호 바로 옆으로 

산책길 조성이 잘되어 있어서

이곳에서도 많은 분들이

산책도 하시고

아이들도 많이 뛰어놀고 한답니다

 

이렇게 지압하기 좋은 길도 있고요

 

 

먹느라 바빠서 이날은

도시락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ㅋㅋㅋ

지금은 날이 너무 더워서 가기 힘들지만

더위가 조금 지나가면

도시락 싸들고 또 놀러 가고 싶어요

 

단풍 시기엔 무조건 가야 하고요 ㅋㅋ

 

자연 경치를 보고 싶거나

가볍게 산책하고 싶을 때

저희 가족이 자주 소풍 가는 

'내장산 단풍 생태공원'

 

너무 좋은 곳이니까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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