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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44

평양 냉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광주옥 1947 광주 서구 평양 냉면 맛집 추천 날이 더워지면 점심시간에 제일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시원한 냉면이죠 특히 저는 심심한 듯하면서 매력이 넘치는 평양냉면을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요 제가 여름이면 자주 가는 광주 서구의 광주옥 1947 평양냉면 전문점에 대해 포스팅하려고요 저는 보통 점심때 가서 식사하고 오는 곳인데요 항상 사람이 많은 인기쟁이 식당이에요 주자창은 넓은 편이지만 식사시간에는 대기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저도 이번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뭔가 메뉴가 살짝 바뀐 듯 오늘은 평양냉면과 큰 갈비탕을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면 반찬들이 나오고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육수를 주신답니다 계산할 때 여쭤보니 갈비탕 육수라고 하시더라고요 이 육수가 감칠맛도 좋고 맛있어서 항상 냉면 나오기 전에 이 육수로 배 채운 답니다 ㅋㅋ 근데 반찬들이 많.. 2021. 6. 23.
뽈살이 맛있는 매곡동 고기집 돼지전설 광주 북구 매곡동 맛집 추천 날은 덥지만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 제가 사는 매곡동에 굉장히 유명한 고깃집이 있는데요 매번 대기줄이 많아서 가보고 싶었지만 포기했었거든요 근데 어제 큰 맘을 먹고 다녀왔답니다 ㅋㅋ 바로 매곡동에 위치한 돼지전설이라는 곳인데요 후기 시작할게요 한 저녁 7시쯤엔가 먼저 가게에 전화를 해서 대기줄이 많은지 여쭤봤었어요 두 팀있다고 하길래 대기 예약 걸어놓고 30분 정도 있다가 도착했답니다 대기 명단에 제 번호가 있더라고요 그 두팀이 아직도 대기 중이었다는 슬픈 사실 대기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살펴보기 오픈 시간이 오후 5시네요 마감은 새벽 1시 가게 규모가 크지 않은데도 직원분들이 한 6명은 되는 듯 마침 밖에 반찬 작업하러 나온 직원분이 이것저것 알려주셨는데요 날이 더워지다 보니 6~7.. 2021. 6. 22.
정읍 전설의 쌍화차 거리 쌍화차집 다소니 정읍 가볼 만한 곳 정읍에 쌍화차 거리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내장산에 자주 다녀서 쌍화차거리가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한 번도 가보지는 못했어요 커피 대신 몸에 좋은 차 한번 마셔보자 해서 이번 기회에 다녀왔답니다 그럼 정읍 쌍화차 거리 후기 시작할게용 오전에 내장산 생태공원에 들렸다가 광주 돌아오는 길에 들렸어요 동네 자체가 굉장히 한적하고 조용해요 옛 시골 읍내 느낌이랄까 아담한 건물들도 많고 이 조그만 쌍화차 거리에 쌍화차 집만 무려 15곳이나 있어요 공영주차장이 있다고는 하는데 저희는 결국 못 찾아서 한적한 곳에 주차해놓고 걸어왔어요 쌍화탕 찻집의 규모도 다양해요 저희는 제일 아담해 보이는 다소니에 방문했답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아기자기함 파릇파릇한 식물들과 함께 잘 어울리는 예쁜 외관이에요 내부도 전.. 2021. 6. 21.
나물이 가득한 보리밥 온천보리밥집 광주 동구 지산동 온천할매보리밥집 벌써부터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네요 어제 가족소풍을 다녀오느라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오늘은 집에서 쉬려고 했으나 갑자기 보리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달려갔다 왔답니다 ㅋㅋ 코로나 생기고 나서는 안 가본 지 꽤 오래되었네요 제 기억 속에 2018년에 다녀오고 그 뒤로는 안 갔더라고요 꽤 오래된 집이에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엄마와 함께 종종 다녔던 곳이니까요 그때도 항상 사람이 많았었는데 예전에 백종원 3대 천왕에 소개된 후 더 많아졌다고 그러더라고요 저희도 점심시간에 맞물려가서 웨이팅을 좀 했답니다 예전엔 방에서 식사를 했었는데 마당에 평상으로 크게 만들어놨어요 오히려 지금 시기엔 더 낫네요 메뉴판 그런 것도 없고 오직 보리밥 한 가지라서 웨이팅은 길지만 그만큼 또 회전율도 빨라요 몇몇 막걸리 한 잔.. 2021. 6. 20.
닭요리 전문점 오치동 함지박 숯불닭구이와 닭볶음탕이 맛있는 곳 광주 북구 오치동 맛집 추천 오늘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새로운 곳 닭요리 전문점인 오치동 함지박에 다녀왔어요 저희 외숙모의 지인분이 오픈한 가게이기도 한데요 냉정하게 한 번 가서 먹어보고 왔답니다 ㅋㅋ 오치동에 살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 갔는데 왜 자꾸 오치동에 맛집이 생기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외삼촌께서 삼겹살을 좋아하셔서 매번 같이 식사할 때마다 삼겹살 집만 갔었는데 오늘은 새롭게 닭구이 집이라 기대 만빵 하고 갔어요 테이블은 아이 데리고 다니기에 썩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맛있으면 다 용납되니까요 자리가 메뉴판에서 멀어서 직접 앞으로 가서 다시 찍음요 ㅋㅋ 뭔가 메인 메뉴만 있고 후식 메뉴가 없어서 살포시 당황 일단 저희는 닭 숯불구이 한 마리 주문했어요 기본찬이에요 닭곰탕 느낌의 국물과 죽순요리 두 가지 닭.. 2021. 6. 16.
돌쌈밥이 맛있는 곳 소태동 산들채 숯불갈비 광주 동구 소태동 맛집 주말은 항상 바쁘지요 울 꼬맹이가 콧물감기에 걸려 더 바쁜 주말이랍니다 어제는 동구 학동에 들렸다가 근처에 유명한 쌈밥집이 있다고 해서 식사하고 왔어요 바로 소태동에 있는 산들채 숯불갈비라는 곳인데요 숯불갈비보다는 돌쌈밥 정식으로 더 유명하다네요 증심사 입구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요 조선이공대학 기숙사 근처랍니다 주차장이 조금 협소하다 싶었는데 뒤편에 따로 있나 봐요 내부는 테이블 형식이고요 방문한 시간이 오전 11시 40분 정도였는데도 식사하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저희도 산들채 돌쌈밥 3인 주문했답니다 관광지 부근이라서 그런지 외국어로 표기된 메뉴판도 있네요 주문하면 빠르게 음식이 나와요 다양한 밑반찬들부터 조기구이와 제육볶음 그리고 된장찌개와 떡갈비까지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2021. 6. 13.
설렁탕으로 몸보신하기 좋은 곳 서울깍두기 광주 광산구 첨단 맛집 오늘 광주의 날씨는 무려 32도 여름인가요 벌써부터 이러면 어떡하죠 ㅠㅠ 첨단에 볼 일이 있어서 잠깐 외출했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당황했어요 점심때 시원한 게 먹고 싶었는데 이열치열이라며 몸보신 하자고 설렁탕 먹으러 가자는 지인때문에 얼떨결에 설렁탕집 서울깍두기에서 식사를 하고 왔답니다 서울깍두기가 체인점이래요 저는 처음 가봤네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근데 찻길이 흰 선이라 잠깐 주차는 가능할 듯 안녕 서울깍두기 만나서 반가워 내부는 그리 크지는 않고 적당한 편 테이블 한 10개 정도? 깔끔하더라고요 광주에 체인점이 6군데나 있네요 가격이 꽤 있어요 저희는 설렁탕 3개를 주문했습니다 곧 있으면 삼계탕 불나겠네요 밑반찬은 두 개 상추 겉절이와 깍두기 설렁탕이 나왔어요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심심하게 나온.. 2021. 6. 9.
삼겹살이 맛있는 곳 오치동 제주 화산석 오치동 삼겹살 맛집 광주 북구 맛집 오늘 저녁은 집에서 간단히 해결하려고 했으나 갑작스러운 만남이 성사돼서 생각지 못한 외식을 하고 왔어요 바로바로 모두가 다 사랑하는 메뉴 삼겹살!! 사실 삼겹살이 집에서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잖아요 뒤처리가 매우 힘든 음식이라서 (기름에 설거지 지옥) 오치동에 있는 제주 화산석에서 맛있게 삼겹살 냠냠하고 왔어요 오치동에 살았을 때 정말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사 와서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오치동 먹자골목에 위치해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요 그러다 보니 주차는 각자의 능력입니다 내부는 널찍합니다 의자로 되어있는 곳이 있고 이렇게 좌식으로 되어있는 곳이 있는데 의자 쪽은 거의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사진은 따로 못 찍었어요 저희는 차돌과 삼겹살을 주문했어요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 2021. 6. 6.
광주 북구 오치동 왕갈비탕이 맛있는 정식당 오치동 맛집 오늘은 유독 피곤한 날이네요 날이 좋아서 혼자 다니던 산책길을 신랑과 딸랑구랑 같이 갔다가 너무 힘들었던 ㅋㅋㅋ 밥 해 먹기 귀찮아서 집 근처에 안 가본 식당이 어딨나 찾아보다 오치동에 있는 정식당을 보게 되었어요 가깝기도 하고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는 것 같아 후다닥 가보았답니다 걸어갈 힘이 없어서 차 타고 다녀왔어요 ㅋㅋ 주차장은 크진 않으나 식사시간이 아니어서 여유 있게 주차했어요 판매하는 메뉴가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 내부도 많이 넓어요 방도 있어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오후 3시가 막 넘은 시간이었는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합니다 이모님이 아이 데리고 왔으니 괜찮다며 아이데리고 오면 식사 가능하다고ㅋㅋ 살짝 죄송했어요 감사하기도 했고요 돼지갈비가 주 메뉴인 것 같.. 2021. 6. 5.
추억의 분식집 광주 동구 충장로 은성김밥 모처럼 신랑이 일찍 끝날 것 같다며 충장로 근처에서 일 보고 있다고 데이트하게 나오라고 전화가 왔어요 꼬맹이 없이 둘이 그것도 충장로에서 데이트는 정말 오랜만이라 한껏 들떠서 날아갔다왔어요 ㅋㅋ 마침 점심때라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데이트할 때 자주 갔었던 충장로에 은성김밥에 다녀왔답니다 예전에 은성김밥 옆에 광주김밥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광주김밥은 사라졌어요 입구부터 튀김과 떡볶이 냄새가 예전 느낌이라서 빨리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내부는 살짝 바뀐 듯 하지만 그래도 옛 모습 그대로입니다 저는 항상 짬뽕라면을 많이 먹었어요 (그때도 술을 달고살았음)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짬뽕 라면과 김치볶음밥 그리고 상추튀김을 주문했습니다 그때도 주문을 하면 기본적으로 어묵국과 잡채, 그리고 미역냉국이 나왔었어요 ..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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